처절한다름을갈망 [1246974] · MS 2023 · 쪽지

2023-09-29 12:16:56
조회수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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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nt Horizon · 881503 · 23/09/29 12:18 · MS 2019

    술먹고 던지는건 뭐하는 새끼지

  • 처절한다름을갈망 · 1246974 · 23/09/29 12:18 · MS 2023

    큰아빠 직장동료 딸분이라는데 진짜 너무하다 싶네요 하..

  • Event Horizon · 881503 · 23/09/29 12:19 · MS 2019

  • Pecado · 1219315 · 23/09/29 12:21 · MS 2023 (수정됨)

    선생님이 먹은 치킨은 두달도 안되는 삶 내내 인간한테 먹는 것 조차 통제받은 다음에,
    도살용 날로 머리 잘리고 전신의 체모가 난자당한답니다
    다리 하나 정도 병신되는건 훨씬 가벼운 일 아닐까요?

    이 글에서 나타난 님 지금 생각과 행동에 전혀 반대하지는 않는데, 평화로운 해결책은 없어요
    그래서 잘 사는 존재들이 더 잘 사는거고

  • 처절한다름을갈망 · 1246974 · 23/09/29 12:26 · MS 2023

    그렇네요 그런거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비건이 되야겠지만 정작 그럴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참 모순적인거같네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

  • Pecado · 1219315 · 23/09/29 12:27 · MS 2023 (수정됨)

    아니에요 그러실 필요 없어요 가끔 먹으면서 치킨 달달하네 닭 불쌍해 정도면 착한 편이라고 봅니다

    보통 이러면 그거랑 그거랑 같냐!!! 이러는데, 도덕적으로 잘나 보이려고 그러는거 아니여서 오히려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전 양쪽 다 안 불쌍해서요…

  • My Day · 1139393 · 23/09/29 12:27 · MS 2022

    결국 수많은 것들에 대한 내 마음과 행동이 모순될지라도, 님처럼 한편에라도 따뜻한 인간성을 남겨두는게 중요한 것 같음 소시민이 될지언정 괴물은 되지 말자구

  • 긍 정 적 분 · 1119812 · 23/09/29 12:35 · MS 2021

    동물 학대하는 애들은 인간대우 못받아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