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과목러라면 영어 1을 받아야 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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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궁금할 것이다. 영어 1받아야 하면 다 받아야지 왜 1만?
충분히 이해한다. 일단 메디컬은 1이든 2든 1받아야한다.
근데 수험생들이 일반적으로 넣는 대학인 서연고 서성한을 보자
이중 영어2등급 감점이 1점도 안되는 학교는 서울대와 서강대 뿐인데, 이 대학은 모두 2과목 가산점을 부여한다!(만표94점 1컷 31점나오는 지2를 생각하면, 1과목이 극복하기 어렵다)
즉 1과목러는 영어 2맞으면 도망도 못가고 3점에서 8점에 달하는 감점을 감내해야 한다.
게다가 킬러 배제 영향으로 398점이 서울대인데 370점대(출처 서울 진학지도협의회)엔 국숭세가 나오는 현 상황에서 3점의 감점은 극복 불가능할 수 있다.
게다가 변표라고 해도 1컷4748나오는 상황에서 하나만틀려도 백분위가 장난 아니게 깍인다.
만점이 아니라면 변표마저도 2과목이 6점이상 앞서나갈 수 있다.
본인이 1과목이라면 영어 2로 라인을 바뀔수 있다는점을 고려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영어 반영 적은 대학이 모두 2과목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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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지구과학2 해서 영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영어 3이면 2과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