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때 대학갈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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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라고 재수,삼수,n수 경험한 또는 그런 학생들 지도한 학교,학원선생님들이 그러시더군요.
삼수는 50%..
보통 삼수 땐 사람이 좋은 쪽으로..나쁜 쪽(정신적으로)으로 같이 미친다고..
아 참고로 그 이상 도전을 해도 확률은 50% 이거나 그 이하라로 하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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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는 비울 50퍼는 되는듯..10퍼는 과장이 좀 있네요
10%를 과장이라고 하면 50%도 과장^^
확률이 아닌 사실적인 비율이요.실제로 그정도 됨.삼수는 오르비에서나 많이 뵈지 열명당 한명꼴도 거의 안나옵니다.
10%.. 저는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ㅠㅠ
잘 갈 확률이 10퍼인듯..
10퍼는 아님ㅋㅋㅋ
재수때 대부분 대학감
삼수하는사람 거의없음ㅠ
유의미한 성공의 비율이 10프로정도인게 맞는듯?
보통 재수끝나고 7~8할은 성공여부와 상관없이 어떻게 점수맞춰서 대학가요.. 그후로 삼반수를 하던가 만족하던가는 별개의 문제고
진짜 극도로 무의미한 통계
내가 되면 100%인거고 안되면 0%인거임
키야
원하는 대학 갈 확률이 10퍼
ㄹㅇ
단순히 재수끝나고"대학간다" 이걸로만 치면 10퍼센트는 말도 안되고요
현실에서 삼수 이상 매우 매우 드물어요 대학을 가든 학원을 가든.
실질적으로 재수끝나면 80퍼센트는 걍 점수대로 대학갑니다
신기한게 저희 동기중에 이것저것 합하면 반수가 대여섯정도 되는데(대략 20명) 그중 절반이 삼반수네요..학원에서도 고등학교 친구들 몇 보고..항상 반수 많다 많다 하는데 적은 표본이지만 유독 95년생들이 많은듯 한것같기도..
기숙가면 통계적으로 삼십퍼까지 올라갑니다
솔직히 몇 천을 꼬라박는데;;
솔직히 현역때랑 재수때랑 공부량자체가 비교안되는데 재수 수능 밀려써야 현역성적아님?
재수1년공부량=고삼1년공부량X3 (시간,효율모두고려)
? 저희과 30%는 재수생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