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은 참 여러 생각이 들긴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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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하는건
자기가 만족하면 그걸로 된 게 아닐까? 하는 정도?
좋은 학교면 리스펙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깔 이유는 없다? 정도?
남을 조롱하기보다 박수쳐주는게 왠지 더 멋있어보이네요 ㅎㅎㅎ
아마 군대..에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이건 진짜 순전히 제 자기만족? 느낌이라
정말 열심히 하게 될것같긴해요
사실 집안사정도 있고 해서 최대한 빨리 취업해야하기도하고…
군대 아니면 이제 수능이랑은 완전히 빠이빠이해야하니깐
이게 진짜 마지막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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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기만족이 문제인것 같아요

그게 참 어렵죠저는 과정이 좀 아쉬워서..
저는 점수에 비해 결과가 아쉬운 케이스라 재도전

아 입시 참 어렵죠…이번엔 3칸 써도 붙으실거에요
아자아자
대학 다녀보니 딱히 명문대 그딴 거 없는 거 같기도 하고...

SKY 가고싶군요고대 호감이에요
헉헉
그냥 주변 친구들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는 게 장점...? 꽥꽥 ^0^

오오
전역하시고 스카이가시나요ㅋㅋㅋㅋ받아줘야 가죠…ㅎㅎㅎㅎ 지방한 스카이 가고싶군요

님은 뭔가 잘되실거같음..
항상감사해요헉 또하시는구나 홧팅! 님은 뭔가 성격이 차분하실거같아서 군대에서도 적응 잘하셔서 군수 잘할수있으실거같음
군대에서 한번더 해볼만 하죠... 저도 나가서 하고 군대오든지 그럴걸
실력으로 증명해야죠.
나이 먹을 수록 실현된 성과가 없는 학벌은 무의미
그래서 대학 가서가 진짜 본격적인 시작이고 실력으로 show and prove해야 인정받죠

오르비를 하면 자기 만족의 커트라인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가성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만군대 가서 몇번 해보는건 비용에 영향을 안주니까

ㅋㅋㅋ어차피 갔다와야하는거..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대학이 누가뭐래도 짱이죠 목표없이 단순 메디컬 단순스카이보다 훨씬나음
학벌보단 자신의 목표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기, 재능 개발 이런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재능이 없는데 그나마 할 수 있는게 공부인 것 같아서 입시판에 아직…ㅋㅋㅋ
군수하실거면 공군가세요...
육군왔는데 원천적으로 불가능입니다

공군..가봐야죠..공군 헌병은 군수 비추입니다 ㅏ
자기가 만족하는게 짱이죠 저도 제 최대하한선 이상의 대학만가고 열심히 자기계발하고싶네요
학벌이 좋으면 그냥 주변 사람들이 좋은게 장점인듯해요
학벌 열등감이나 컴플렉스가 없다는게 최대 장점인듯요
그때 동사세사로 한의대 도전하시는분 아니었나요 ㅋㅋ

엌ㅋㅋㅋㅋㅌㅋ한 3년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