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이과수학 친 애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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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통합수학 봣던 애들까지 그 중에
이과수학 통합형 4등급까지는 그나마 과외하고 가르치는 데 별 문제 없을 거 같다 보는 사람임
어디까지나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생이 이제 수능 범위 교수받고 나서 그걸 얼마나 잠재력으로부터 이끌어내는지가 관건이고
한마디로 가르침 받는 입장인 학생의 역량 자체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임
그런데 1,2등급까지는 인서울이나 대도시 메이저 광역시 같은 곳 장악하고 있어서 3,4등급이 과외한다고 끼는 건 어려울 것 같고
광역시 내 학력낙후 지역, 중견급 도시나 못해봐야 중소도시 중고등학교 애들 있는 학부모들이 정성스레 모셔갈려고 하는 경향도 있어 그런가 예를 들어 부산 강서구나 사상구, 사하구 같은 상대적으로 수능 평균 낮은 지역, 경남 마산, 창원 같은 곳
아마 중소도시 같은 경우에는 최상위권 애들 올 일이 없어서인가
삼사등급 된다고 하면 진짜로 학부모들한테 과외비가 부르는 게 값임
과외 구할 때 이 글이 아니든 알아서 잘들 구해보삼
난 이미 힌트 1/2는 줫으니깐 니들이 잘 알아먹을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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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와중에 과외 구하는 새끼들 중에 약간 쎄하고 꼬롬한 새끼들은 알아서 거르고 암튼
전 양보해서 96점 밑은 과외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ㅋㅋ
근데 갠적으로 지방 사람들은 도시 사람들에 비해 기대하는 정도 욕심 크기 자체가 달라서 먹힐 듯할 거라 봄. 촌동네나 공부 ㅈㄴ 못하는 동네면 더.
뭐 굳이 4등급한테 과외 받는다면 막을 방법은 없는데 본인이 못 푸는 문제가 있는 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웃음벨이라 생각 함 ㅋㅋㅋ
근데 어디까지나 과외란 게 기본 개념을 과외받는 학생한테 교수하고 그 새끼 능력치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입장이라 그 놈의 역량이 중요하지 과외 선생 탓하거나 게으른 놈들 같은 경우 금마 문제도 큼
학습 코치 역할도 큰데 전 제가 만점 못 받는 과목은 과외 안 함 ㅋㅋ
글고 과외하는 인간 입장에서도 보면 그 못푼다는 문제 밤낮으로 연구해야 하는 입장인 게 특히 수학 다루는 자연대나 공대면 상당히 도움되는 부분도 있다는 거. 수학 안다루는 이과공과대학 없음
그건 혼자 공부 하면 되고 ㅋㅋ 애 인생을 마루타로 삼는거 매우 무책임하다 생각함
암튼간에 지방이나 광역시 공부 못하는 곳 같은 경우에는 수요 있는 것도 사실인데 금마 역량에 따라서 승패 갈리는 것도 있고 과외하는 입장에서는 가르치는 것도 가르치는 거지만 결국 수능치는 건 걔지 우리 과외생들이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