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ㄹㅇ 좀해보고 아니다싶으면 틀어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센세

다항함수 ㄹㅇ ㅋㅋ

근데 내신같은거 하다보면
수능이 뇌의 한도를 끄집어내는건 아니라고 했지만
그래도 이만큼 몰아붙이는 수준의 시험이 우리나라에는 없다고 생각함

그어떤 시험보다 가장 연구가 많이 된 집약체라 생각합니다

이거 ㄹㅇ.. 일단 대학 등록하고 잠깐 다녀보니까 우물안의 개구리였다는걸 알게됨…

맞말

감사합니다

뭘로 틀어요? 진짜 시비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저한테 하는 말같기도 한데 결국 모든 직업은 공부를 하게 되고 저희 아버지도 건축쪽 일하시는데 소위말해 현장 근로자인데도 60살 넘어서 공부하십니다. 시험이고 하나의 테스트인건 맞는데 국가고시라서 공부하는 태도를 배우는 좋은 시험이기도 하다고 생각함과동시에 결국 나뉘는건 근로자와 근로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직업을 가지려고 하고 본인이 목표한 금액을 벌려면 다시 돌아가 대학을 가야하더군요.. 도돌이 표급으로 답이 없습니다. 수능을 여러번 쳐서 20대 중반까지 날린다고 가정할때(물론 전 아닙니다.) 포기하고 어떤일을 할까요..?

걍 수능 그만하고 싶어서 변명 하는 거지요. 길게 생각하면 수능만큼 빠르고 리스크 적은 길이 없음.

약간 주식같은 느낌이긴 하죠..

난 대학교 공부가 훨씬 더 힘들었음

나 그녀랑 헤어졌어.
그녀가 수능과 맞지않아서.

막줄...

하고 싶은 것이 수능을 잘 봐야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수상할정도로 다항함수의 미적분을 잘하는 나라

난 대학 시험이 상성이 안 맞음
교양이 전공보다 힘듬;
걍 문과랑 안 맞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