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갤대변인 [1247376]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09-26 00:42:01
조회수 1,937

하아 진짜 어느당이던 나 영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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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총선 200석 가능인데

ㅆㅂ 진짜

걍 영입해주면


일부러 여의도에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여조 현황판 키는데 킬 때부터 소리가  ㅈㄴ 웅장하게 울려서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한국갤럽 아니야?"

"풉, 저런 어려운 상황을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푼다고?"

"딱봐도 생계형인데 어디서 소문듣고 뱃지나 달아보려고 하는 초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볼펜 하나 슥 꺼내서 공천 슥슥 잡고


대장동급 하나 더트리고

예상 의원석 150석 찍고 담배한대 피려 나가는거지

그럼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윤재앙 달고 150석을 먹었어"

"아니 ㅋㅋ  120석이 제일 잘하는거 아님? 저번에 준석이도 130부터는 무리라 했잖아"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당대표를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이재명  단식 영상이나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천공(국내 서열 sss급 1위, 도사임)

"서비스에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용산 한번 와보세요 010-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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