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다니는 가오리 [1238592] · MS 2023 · 쪽지

2023-09-25 23:59:59
조회수 791

4차 pv 볼 때마다 울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531907

책임을 지는 사람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죠.

그 때의 저는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른

책임과 의무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당신의 선택


그것이 의미하는 바 까지도


그러니까, 선생님

내가 믿을 수 있는 어른이,

당신만이,

뒤틀리고 일그러진 종착지가 아닌,

다른 결과를


그러니까 선생님,

부디


캬... 대사 누가 쓴거야..

진짜 전설이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