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채 상병 사고 "외압 없었던 걸로 알아… 사법체계 신뢰 필요"

2023-09-25 19:52:43  원문 2023-09-25 17:23  조회수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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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7월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고(故) 채모 해병대 사망사고를 둘러싼 의혹 등 진상규명을 위한 야당의 국정조사 및 특검 도입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여당(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이기도 한 신 후보자는 오는 27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채 상병 사고와 관련한 질의에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국정조사나 특검보다는 사법체계를 신뢰하는 게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앞서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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