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덮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526541
국어(언매): 무난했습니다. 언매도 딱히 어렵지 않았고 문학은 9평에 비해서 매우매우 쉬웠다고 할 수 있겠네요.
독서는 첫지문에서 애를 먹었습니다. 명제 자체가 그리 익숙하지 않은 소재였기 때문에 딱 첫 문장 읽을 때부터 뭔가 ㅈ됐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글을 읽다보니 그럭저럭 읽을만 했고 문제도 크게 어렵진 않았기에 풀긴 풀었던 것 같네요. 물권 지문은 꽤 익숙한 소재였기에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인공 광합성도 내신 공부할 때 띠틈을 배워둔 덕인지 꽤 쉽게 읽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38틀 98입니다.
수학(미적): 수학도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기존의 킬러였던 15 30의 난이도가 크게 완화되었고, 특히 30번은 너무나 의도나 방향성이 명확해서 처음보고 발상을 떠올리는 것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수2가 약하기에 22번은 손도 못대고 틀렸네요.. 결과적으로는 22틀 96입니다.
지구: 그냥 더프 지구...였습니다
생명: 생명은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체감하게 됐습니다.
총 감상평: 대체로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념강의 작년에 오지훈 들었는데 올해 교재 보니 바뀐것도 거의 없고 개인적으로...
-
이런 증상 없나요?기종은 아이패드 미니4 이고요.구매한지 처음부터 저랬는데,참고...
-
본인에게 맞는 수학 강사님이 있다고 보십니까? 전 오늘에서야 찾은거같은데 여러분들도...
-
3회독째인데 이걸로 정리 하려고 하는데요 내용정리만들을려고 했는데 빈칸 순서...
더프치곤 쉬웠음
언매는 난이도는 쉬운데 시간 좀 잡아먹는 문제들이었고, 독서도 꽤 난이도가 있어서 난이도가 어렵기보단 시간이 빡빡함...
수학은 그냥 빡빡하긴 한데 과한 킬러없이 다 할만한 정도
생명은 시간이 부족하긴 한데, 한 문제빼곤 시간 내에 풀었어야 하긴 할 듯
오..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뭔가 어렵진 않았는데 시간이 촉박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