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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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어하고 필요한것들은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평소에 우울하거나 힘들때도 와서 위로해주시고..
항상 아침에 데려다주시는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쉽지않은건데
매일매일 해주시고..
그냥 너무 감사하고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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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받은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ㄹㅇ 저도 가끔 서울까지 데려다주실 때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3시간씩 버려가면서 학원 편하게 가게 해주려고 그런게 너무 고마움...ㅠㅠ
정말 대단하시네요.. 3시간이면 정말 쉽지않으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