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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6>9평2(83)
대충 2짜리 허수 얘기니 흘려들으세요.. 전 여태까지 무한 기출 뺑뺑이를 돌렸어요. 기출에 있는 독서지문중에 이해안가는 지문이 없게 시간도 안재고 무한정 읽었습니다. 인강 안들어봤고, 피램으로 무호흡 기출 했더니 오르긴 하더라고요.
독서가 약점이면 문학에서 전부 맞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문학도 잘 못해서.. 답이 없네여.. 올해 초 풀었던 지문들 다 맞았던 지문들도 지금 풀려고 하니깐 다 안되요 진짜 멘탈 나가겠어요..
그냥 번아웃 내지 슬럼프 같은데요. 저도 수학이 갑자기 실수도 많아지고 잘풀던것도 안풀리기 시작해서 복습하면서 머리좀 식히려고 합니다. 실수가 너무 많아서(예를들면 실모풀면 6~7문제는 숫자를 잘못보거나 숫자를 잘못써서 틀림) 정신과까지 갔는데, 걍 심리적 문제인것 같더라고요. 자신감 가지시고... 저도 1 2뜨던 수학 화학 실수한번으로 3으로 떨어지면 그 이후부턴 잘 풀던 문제도 안풀리더라고요.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ㅈㅓ도 adhd진단 받았었는데 몰랐을때도 국어 수능현장 원점수 백나왔었어요 adhd가 문제가 아니신듯
김승리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