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캠퍼스+병원 구경하고 왔는데 현타 쎄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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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학이 좋아서 의대 생각 단 한 번도 안 해 봤는데
연대 세브란스병원 밤에 조명 켜진 모습 보고 이 세상 멋짐이 아님을 느껴버렸다..
공대에서 얼마나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 그보다 더 멋진 걸 이룰 수 있는 걸까........
생각이 깊어지는 야심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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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님이었군요!
네.....???????????
저.........를 보신건가요.........????
근데 건물이 멋진거 보고 뻑가신거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시는게.. 그거 콩깍지 씌인거임그럴 수도 있긴 하겠네요....
그래도 동기부여 삼는다는 생각으로 가도 ㄱㅊ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