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노예 진실은?'…섬 찾아간 유튜버 '명예훼손' 피소

2023-09-21 23:58:08  원문 2023-09-21 03:43  조회수 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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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염전노예'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전남 신안군 소재 신의도를 찾아가 영상을 찍던 크리에이터가 주민들로부터 고소를 당해 구속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유튜브에 따르면 '판슥' 채널은 이날 오후 커뮤니티에 "판슥(김민석)이 신의도 주민들의 명예훼손(혐의) 고소 건으로 현재 신안경찰서 경찰관분들에게 체포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채널 편집자라고 밝힌 글쓴이는 "(판슥이 현재) 목포경찰서 유치장에 계신 상황"이라며 일련의 과정을 설명했다.

편집자 주장에 따르면 판슥은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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