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도는헛똑똑이 [1055904] · MS 2021 · 쪽지

2023-09-21 22:34:26
조회수 911

언쟁이 오고가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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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으로서의 책임, 어른으로서의 책임을 좀 더 져야하는데

이미 수험생이라는 무게가 너무 크다.

얼른 목표를 이뤄버리고 수험생이라는 무게를 버리고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

군대를 가든가, 인턴을 뛰든가,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3년 간의 같은 경험은 이미 지겨움을 넘어서 인생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머물러있고 싶지 않다. 남들처럼 주관을 가진 독자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부류에 속하고 싶지 않다.

전력을 다할 것이다. 다시는 돌아보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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