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나 심리에 대한 선지는 세 가지 정도 같은데

Question

1. 플러스-마이너스로 완전히 상반되는 심리

2. 같은 종류지만 미묘하게 비튼 심리

3. 원인에 대해 비튼 선지

1은 처리하기 쉬운데

2나 3은 순식간에 걸려들어서 쉽지 않음

이번에 고고함과 활달함을 2로 잡아볼 수 있을 거 같음

둘다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미묘하게 비틀어서 맞다할 수 없는

예전에 추일서정 돌멩이 어쩌고도 나는 소외감이 틀려서 안 된다고 생각함

공허함이라고 하면 맞겠는데, 시의 전반적인 주제가 소외감을 느낄만한 그게 아님

3은 간단하게 사례를 들자면 주인공이 기회주의자로서 비판의 대상인데

일제 시대에 그리움을 느끼고 있음

근데 선지는 그걸 비틀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등장시키는 거임

이런 경우도 낚이기 쉽지

h!li!te · Accepted Answer

에이낫에이

N수소년단 · Answer

이제 철저히 보기 관점으로 봐야 할 듯요 이제 이럴 수 도 있지 않나 식의 판단은 바로 함정에 빠지게 만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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