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박살내는알파카털파카 [1232888] · MS 2023 · 쪽지

2023-09-21 1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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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에 만화책 불태우던 시절이랑 다를게 없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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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컴퓨터 게임으로 정신착란이 돼서 집단 총기 난사”가 일어났다고 발언한 사실이 확인됐다. 신 후보자는 이미 ‘문재인 모가지’ ‘박근혜 탄핵 부정’ ‘12.12 쿠데타 옹호’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컴퓨터 게임으로 정신착란이 돼서 집단 총기 난사”가 일어났다고 발언한 사실이 확인됐다. 2019년 5월6일 유튜브 채널 ‘황장수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서 한 말이다. 신 후보자가 출연한 동영상의 제목은 ‘한국군이 아래 위가 다 무너지는 이유와 조선이 망한 이유’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안보 정책을 비판하던 신원식 후보자는 “외부적인 조건뿐만 아니라 군대를 정말 유약화시켰다”라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자신이 육군 3사단장이던 때의 경험을 소개하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병사들이 다 외아들이라 자신이 어릴 때처럼 축구 등을 하고 밖에서 놀지 않는다며, “컴퓨터 게임으로 정신착란이 돼서 집단 총기 난사하고. 전부 다 컴퓨터 게임 중독이다”라고 말했다.

군대 문화를 바꾸기 위한 해법으로는 “(외부와의) 문화적 단절”을 들었다. 신 후보자는 자신이 사단장이던 시절 체력 단련을 강하게 시키고, 사이버지식정보방(군대 내 컴퓨터 이용 공간) 이용을 줄여 사단 내 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평가했다. 신 후보자는 “전우들하고 뛰면서 인생을 나눠가면서 그래서 나오는 그 건강한 생각이 우리 대한민국 미래를 받치는 허리가 되는 것이지. 사회에서도 그놈의 컴퓨터 하고 게임해서 반(反)사회적 경향인데, 군대에 와서 그것을 권장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병사들이 다 외아들이라 자신이 어릴 때처럼 축구 등을 하고 밖에서 놀지 않는다며, “컴퓨터 게임으로 정신착란이 돼서 집단 총기 난사하고. 전부 다 컴퓨터 게임 중독이다”


"사회에서도 그놈의 컴퓨터 하고 게임해서 반(反)사회적 경향인데, 군대에 와서 그것을 권장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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