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5->2 까지는 금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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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1~2 진동하는 사례는 은근 많은듯ㅋㅋㅋ 나도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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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 vs 물지 0
올해 물생봤습니다 정시로 많이 늦게돌려서 생명은 제대로 공부한건 100일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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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생봤습니다 정시로 많이 늦게돌려서 생명은 제대로 공부한건 100일 정도이고...
와 딱 저임ㅋㅋ
오이오이
3->2가 3년째 안되기도 함ㅋㅋㅋ....

금방?저는 현역 9평 5
현역 수능 4
재수 6평 3
재수 9평 2
재수 수능 2
지금(반수) 1~2 진동… 입니다
사실 오이보다이일이 더더더어렵다는것에는 당빠동의합니다

5에서 2까지 쭉쭉 오를 때는 1도 금방일줄 알았어요
안정 1을 받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양이 1-2진동하는 수준에 다다르기 위에 공부해야 하는 양에 비해 훨씬 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진짜 맞는거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조금 더 첨언을 드리면..
영어가 상평에서 절평 기조로 들어서면서 학생들의 영어 공부 시간도 필연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됐고, 학생들의 요구를 맞춰야 하는 강사들의 입장 역시도 이에 따라 변화하여 효율성 중심의 영어 강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의의 효과를 쭉쭉 잘 받는 학생의 경우 단순히 몇 강을 들었는데도 성적이 수직 향상하는 케이스도 발생하고 이밖에도 효율적인 성적 향상이 가능하게 됐지만,
안전하고 확실하기보다는 가능하면 효율적으로, 가능하면 더 적게 공부하여 더 좋은 결과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강의가 짜여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 반작용으로 안정 1등급을 받기에는 실력이 모자라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외의 부작용으로는, 5등급 이하는 애초에 제대로 강의를 따라가기가 어려운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점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1-2진동하는 학생들, 특히 80후반에 걸려 있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고, 또 고정 95~96 이상의 안정 1등급 학생들보다 90초반에 턱걸이로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이 발생하는 겁니다.
저는 피지컬을 압도적으로 기른 후 스킬로 찍어 누르는, 쉽게 얘기해서 FM을 추구하는 강사입니다만 제가 가르치는 분량은 현행 인강 볼륨의 두 배는 상회할 겁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1등급을 받아내려면 학습 분량의 차이가 큽니다.
효율과 안전은 물과 기름의 관계입니다. 효율적인데 결과가 보장되는 안전한 강의는 없고, 결과가 보장되는 안전한 강의이면서 효율적인 강의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자세한 첨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나네…ㅋㅋ
5에서 2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바 아니고 진짜로 조정식t 시작해-괜찮아-믿어봐 커리 탔어요
이거만 타도 하위에서 2가 나와요?
그리고 단어를 많이 외웠어요
월간조정식이랑 기출정식도 있어서 어떻게든 열신히 해볼게용
전 대성이라 노배전용선생님 포지션이신 이영수t풀커리탔는데 아직도 4입니다 ㅠㅠ 수능날에 2꼭 가고싶은데 인강을 제외하면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