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시장 원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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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때도 느낀건데
이게 그들은 판매자고 우린 소비자자나
다른걸 예시로 들면(가령 음식이라던가 영화 드라마라던가)
본인이 구매해서 경험해봤는데 안맞을수도 있는거자나
그러면 배민 리뷰라던가 영화평점에서 혹평나오는 경우도 많고
(물론 만든 사람 입장에서야 별로면 그냥 혼자만 알고 있지 뭐 이런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긴 함. 근데 올라왔다고 협박은 좀 다른의미라고 생각함
또 그런거 빌미로 을질 하고 그런 행위는 사회의 악이라고 생각하기도 함)
근데 배기범 현우진 수강평보면 악의적인 인신공격, 혹은 환불해달라 뭐 그정도 선이 아니라 충분히 본인이 안맞으면 쓸수 있는 내용인거 같은데..
그들이 전국 1등인건 맞지만 수험생 전체를 만족시킬순 없다는걸 그들도 잘 알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영화로 예를 들면 영화 악플보고 감독이 빡쳐서 인스타에 박제했다 생각해보면…. 뭔가 좀 말이 안됨
우리가 기껏해야 10대 후반 20대 초반이라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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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애들이니까 ㅜ
인강 시장은 강사가 갑임 아이러니함
강사들이 그렇게 나와도 학생들은 노예 입장을 자처하면서 빨아줌
그러면서 정시 100% 공교육 폐지 주장하는거임
소비 연령층 평균이 낮으며 표준편차도 작아서 더 그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