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실 건설 예산 10억 늘어…‘용산 이전’ 도미노 효과?

2023-09-20 18:10:13  원문 2023-09-20 17:49  조회수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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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내년도 청사 건설비 예산으로 올해보다 10억원 늘어난 38억원을 편성했다. 야당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도미노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19일 대통령실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설명자료를 보면,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의 청사 환경개선 및 정비, 노후 설비 교체 등을 위한 건설비에 38억8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편성된 건설비 29억원보다 10여억원(31%)이나 증가한 것이다. 청사 시설 등의 유지 보수에 소요되는 운영비(26억9000만원)는 별도로 편성됐다. 건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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