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6696 [1220054] · MS 2023 · 쪽지

2023-09-20 0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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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국어 파이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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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t 풀커리 수강생이고, 9평 언매 2등급인데 장클래스하고 바탕 모고로 공부하고 있고, 9평 문학이 어렵게 느껴져서 문학은 기출 혼자 그냥 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김동욱쌤 풀커리 타면서 문학에 약점이 생긴 것 같아서 커리 중간에 김상훈 문학 개념 매뉴얼하고 김승리 모멘텀 같은 강의로 약점 보완하는 식으로도 공부했었고, 언매는 개념은 체크메이트로 하고, 전형태 문법 클리어, 본바탕 언매, 나기출 끝내고 현재는 김승리의 선택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학원 가면 걍 90%는 이감 간쓸개랑 모고 푸는 것 같아서 이감 4회차인가 한 번 사서 풀어봤는데 현재 수능 기조 반영되기 전이라 그런가 걍 어렵기만 해서 그 후로 안 사고 바탕만 해왔는데, 지금 이대로 장클듣고 혼자 공부하면 제대로 될 지가 약간 불안해서요.. 바탕은 가장 최근에 푼 9회차 기준으로 87점이었습니다. 제가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게 이번 년도가 처음이라.. 파이널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숩니다.. 여러 강사의 파이널 커리를 타도 되나요? 탄다면 우기분이나 아수라 생각중이긴한데.. 아니면 닥치고 지금이라도 이감을 풀지..수특 수완은 걍 혼자 풀었습니다. 무지한 저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ㅜㅜ


김동욱 김승리 강민철 이감 상상 한수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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