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는 끝이다 [124040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09-20 0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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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0일만에 6에서 1간 방법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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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글을 쓰네요 ㅠㅠ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문학도 사실 독서와 비슷한 경향 기출분석하고 풀면 되는데 제가 풀었던 방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산문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 

제가 산문을 풀 때는 <보기>부터 먼저 확인 후에 인물 관계 파악 후 고전산문 같은 경우 관계도를 아주 간략하게 적어놉니다 ( <보기>에서 지문의 내용을 알려주는 내용이 나오게 되는경우가 있는데 갈등을 알려준다거나 전쟁 상황을 알려준다거나 기이한 현상을 겪는다는걸 알려준다거나 이런 <보기>가 있는데 이런 <보기> 의 경우 이런부분에서 정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지문을 읽을 때 지문의 어디부분에서 <보기>가 말하고 있는지 의식해가면서 읽어주는것도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9평 현대소설에서 처럼 서술방식에 관해서 얘기하면 그 서술방식이 어디 부분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의식하면서 읽어주시면 되고요 )

저 같은 경우는 인물 관계도를 적어놓으면 관계도 그리는데에만 집중을 하게 되어서 지문의 내용을 놓치는 경험이 있어서 갈등 정도만 정리 했습니다 (제가 지문 읽으면서 체크 해줬던 부분은 인물 인물의 행동,정서 왜 인물이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왜 그러한 정서를 느꼈는지 체크해줬습니다-참고 피램의 문학)

그 후에 줄거리를 읽으면서 어떤 상황인지 파악합니다(긍정,부정,갈등 등등)

그 후에 지문을 읽다 보면 소설의 경우 대화의 주목하는 경우, 장면의 주목하는 소설로 나눠지는데 대화가 많이 나올경우 대화를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말고 무슨 대화를 하는건지 뭐에 고관해 얘기 하고 있는건지만 알고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깊게 나오면 문제 풀면서 대화부분 체크해뒀다가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장면 주목하는 경우는 배경묘사나 외양묘사 같은 경우의 기반되서 1-2문제가 나오는데 이 역시 지문옆에 살짝 체크 표시해두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지문을 읽으면서 풀 수 있는 문제는 풀고 지울 수 있는 선지는 지워가면서 읽었습니다 (이건 팁인데 소설중에 먼저 문제를 스캔하고 저는 들어가는데 지엽적인 부분을 묻는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보통 1번 문제로 지엽적인 문제or서술방식에 관해서 묻는데 전 서술 방식에 관해서 물으면 지문을 크게 보고 특징정도만 잡아주면서 읽어주는 편이고 지엽적인 부분을 묻는 문제가 있으면 문단마다 읽으면서 그 문제로 돌아가서 선지 지워가면

서 체크해줬습니다 !) 

+문제 푸는 방법에 관해서나 지문 읽는법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기출분석은 고전소설은 3개년 평가원 기출만 잡아서 기출분석 제대로 해도 출제경향이 보여서 고전소설은 3개년만 정확히 분석해보고 사설같은거 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분석에 관해서는 따로 글을 올려드리지 않겠지만(강사님들 방법대로 하시는게 더 정확하실 수 있어서 그래요 !)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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