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 불수능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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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내든 어렵게 내든 욕먹을 텐데 교수님들 그냥 칼춤추실듯...국어랑 영어가 핵불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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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과가 대형과란 말이야?? 한 280명 정도 되는데 OT때 완전 맘에 드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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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고요 사람들이 대학교 때는 연애하기 쉽다는데 고딩 때까지 모솔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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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고대 연애 0
일반화하기 좀 그렇지만, 이미지상으로는 연대=세련됨, 깔끔함고대=열정적, 투박함...
영어 물 제발영어는 9평 보니까 무조건 불일거 같은데... 전과목 중 영어가 출제기조 가장 많이 달라졌는데 별로 말이 없는...
수학은
수학은 평범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킬러는 쉽게 준킬러는 어렵게 선택은 어렵게....사람들이 국어는 어려워도 한국인이니까 어찌저찌 넘어가는데 수학은 어려운게 확 눈에 띄니까 쉽게 보이면서 어렵거나 계산 더럽게 출제할 거 같네요
9평 문학서 독서 살짝 힘주려다 와르르 무너질 것 같은 느낌
솔직히 문학 독서 까지 갈 것도 없고 선택만 어렵게 내도 등급컷 무너질거라 생각합니다...
선택은 언매 화작 표점차땜에 어렵지 않을거라 희망회로 돌리는 중… 왜냐면 제가 화작이라 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세요....그러다 수능장에서 진짜 어려우면 멘탈 깨질수도 ㅠㅠ 그리고 요즘 출제하는 거 보니까 교수님들이 선택까진 고려 안하실거 같은 느낌이...
ㄹㅇ 그래서 국어 너무 무서워요
어려울 때 최고의 방법은 1컷 80 중반정도로 생각하고 몇 개 틀린다는 마인드와 나만 어려운 게 아니다라는 마인드가 경험상 도움이 되더라구요
난국어100을맞을사나이
매우 좋은 마인드이십니다
이번에고대못감서복학하면너무슬플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