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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의대
둘다 미래가 안좋아요
연대공대가 최고
저는 과를 잘못와서 미래가 없느거같아요,,
입결대로
닥한. 아무리 한의사 인식이 안좋아도 고령화 사회에선 충분히 버틸듯
그리고 약대는.. 개국아니면 괜찮을것같은데 개국이면 안좋을듯..
오히려 개국보다 제약쪽을 좋게보시나요?
지금 세대는 약대 인원이 심하게 많음. 이미 개국시장은 포화됐는데 지금 있는 인원들이 개국할 때 되면 ......
포화지만 좋은 자리의 약국의 수는 적죠
저는 약대가면 페이약사하면서 좋은자리 약국 매물 나오면 권리금주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약대 들어가는 대부분이 그생각일듯
별로 포화 안됐어요...ㅋㅋㅋ
https://orbi.kr/00064427469/%EC%98%AC%ED%95%B4%206%EC%9B%94%EC%97%90%20%EC%98%AC%EB%9D%BC%EC%98%A8%20%EA%B5%AC%EC%9D%B8%EB%82%9C%20%EA%B8%B0%EC%82%AC
약사가 개국으로 돈벌려면 안정적인 처방이 나오는 병원이랑 같이 해야되는걸로 아는데 보통 그런곳은 포화상태아닌가요? 신입들은 그런 자리에 개국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구인이 안되는곳은 그럴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잘못된 정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업계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잠정적인 결론을 내고 이를 통해 조언하는건... 지양해야한다고봅니다.
서울은 몰라도 나머지 지역은 딱히 자리구하는거 어렵지않구요. 애초에 매년 3000명씩 나오는 의대 졸업한 의사들이 병원들을 개원하는데 약국자리가 없을 수가 없잖아요 ㅋㅋ
그리고 구인안되는곳이 한두곳 정도였으면 기사가 나올까요...? 구인난은 일부 약국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닌, 서울을 제외한 전국적인 현상이라 기사 나온겁니다 ㅎㅎ
약대생/약사들이 죽는소리하는건 뭐 이해라도가는데 일반인이나 특히 수험생들이 약업계에 대해 어림짐작하는건 참 당황스럽고 좀 불쾌하네요 ㅋㅋ
흠...그정도로 일자리가 많은데 약대 포화얘기는 왜그렇게 많이 나온건가요? 그리고 이 얘기는 전문약사분이 말하신거에요.
암튼 잘못된 정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충분히 불쾌하셨을것같네요...
있는 해외계 제약회사도 때려치고 개국하는게 현실인데 뭔 소리를 ㅋㅋㅋㅋ
항상 이런글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어디서 주워듣고 뇌피셜 넣어다 확신하면서
업계사람도 아닌데 멋대로 판단하고 조언까지 하는거보면 참 신기함
쟤 원래 저럼
전 제약회사가 꿈이여서 약사
집안 받쳐주면 닥 약대
돈 놓고 돈 먹기 최고봉
이소리를 많이들어서 고민중이네요
돈 많으면 약국 개국해서 페약 고용하고 링가딩가 놀기 가능
한의사는 돈 많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실패하면 크게 망함 그리고 개원해도 엥간하면 자기 한의원 비우기 쉽지 않습니다 한의원은 특히 더 한의사 보고 오는 곳이기 때문에
의료기기허용,노인인구증가,의료표준화등 한의가 미래가 안좋지는 않은듯 하네요. 고민이시면 입결순으로 의치한약수 순서로 가는게 맞아요. 한까들 저렇게 설치는데 입결 유지하는거보면 나름 시장에선 인정해준다고 보심 될겁니다
의료기기 -> 위험성이 낮은 진단기기에 한해서 뚫린 상태(초음파, 뇌파계, 골밀도측정기). 그런데 지금은 비싼 돈 투자해서 진단기기 들여봤자 환자한테 검사비를 받을 수 없음 설령 나중에 인정비급여로 들어간다 해도 검사비를 비싸게 받으면 차라리 그 돈 가지고 의과 전문의 찾아가서 진단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을거고(전문성도 전문성이지만 의원을 가면 건보 적용이 되거나 실비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 치료까지 한꺼번에 의원에서 받을거라 검사비를 비싸게 받기도 어려움
노인인구 증가 -> 출생아 수 정점 찍던 시절 태어난 사람들이 이미 고령화가 왔는데도 한의원 수진자는 되레 감소하고 있음
오히려 노인인구 증가가 악재인 면도 있는게 건보 재정 악화로 인해서 필수의료가 아닌 한방은 건보 보장성이 더 축소될 수 있음
님이 한의대생, 한의사라면 그런 알맹이 없는 이야기로 미래가 나쁘지 않다고 할게 아니라
한방 매출의 30퍼센트를 차지하던 자동차보험이 작년에 나가리 된 사실
그로 인해 페이가 하락하고 미취업자가 대거 발생한 사실
수진자의 꾸준한 감소
같은 실질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한의사는 한방이라는 테두리에 묶여있기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한의원에선 침 부항 추나 한약 같은 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고
돈되는 먹거리를 새로 창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한히 발전하는 의과에 비해 점점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음
그리고 입결에 그렇게 집착할 필요가 없는게 입결은 시장상황을 뒤늦게 반영함
애초에 약대와 한의대 사이에 입결 따라 갈 정도의 유의미한 격차가 나지도 않았음
뭐 하시는 분인지 항상 궁금하네요?
대표 한까죠
약 한 둘 다 붙고 한 왔습니다. 동기들 중에 약대 다니다 반수해서 한의대 온 동기들도 꽤 있고요
약 한이면 전망보단 직업보고하세요
가까운 지인중에 의대노리다가 타협해서 한의대간분 있었는데 의사비슷한건줄 알았더니 학년때 완전이상한거만 배운다고 현타와서 자퇴하고 약대로 온사람도 있어요
적성 아주 중요합니다
능동적인거 중요시하면 성적 더 올려서 의치나 한의대 가세요. 적성 중요해서 약대 졸업하고 의치한 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약 ->한이 한->약보다 압도적으로 많긴함
성적 살짝만 더올려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