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능·모의고사 출제 교사 24명, 최고 5억 받고 입시학원에 문제 팔아 '충격'
2023-09-19 14:47:17 원문 2023-09-19 14:37 조회수 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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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교사 24명이 유명 학원 등에 돈을 받고 문제를 판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4명 중에 5억 가까이 받은 사례가 있었고, 억대 금액을 수수한 교사들도 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 주재로 '제4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열어 이 가운데 4명을 고소하고, 22명(2명 중복)을 수사의뢰하기로 결정했다.
협의회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병무청, 시·도 교육청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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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뒷걸음질치니까 쥐가 잡히네
뉴트리아 ㄷㄷ...
크흠.. 왠지 퀄이 좋더라니

헉!오... 윤석열 뭐임

근데 이정도는 수험생들이면 이미 어느정도 예상한거 아니었나? 사교육 문제 출제에 평가원 학평 출제진들 끼어있다는거 어느정도 국룰이었는데 더군다나 상상모의 출제진도 대놓고 수능 출제위원 출신인데그런 국룰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기사 내용을보면
출제위원은 최근 3년간 판매된 상업용 집필등에
관여한적 없다는 서약서써야 한다는데
문제 판매한 사실을 숨기고 출제에 들어갔다잖아요...
5억은 진짜 미쳤네
반도체 핵심 연구원 스카웃도 아니고 와..
꼴랑 고딩들 입시 문제로 저러는거 보면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거 맞긴함 ㅋㅋ
부모들이 미치고 그러니 ㅋㅋ
성적하나로 모든게 변하는것마냥 ㅋ
예과탐의 경우 모고 단가가 200~500인데, 예를 들어 3년동안 총 60회분가량 출제하고 검토비 및 계약비 받으면 가능하겠죠? 몇 년 일한거를 저렇게 포장하는거임
핀트는 그게 아닌 것 같긴 함.. 수능·모평 출제위원은 최근 3년간 판매된 상업용 수험서 집필 등에 관여한 적이 없다는 서약서를 써야 하는데,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판매한 사실을 숨기고 거짓으로 출제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게 핵심 같은데 한 번에 수억을 받았든 몇 년을 해먹어서 벌었든 포장이란 워딩은 좀 부적절하지 않나 싶음..
뉴스들 찾아보면 님이 말하는거에 해당하는 4명이 존재함. 이 사람들은 수사 제대로 해야하는거 맞는데 나머지 22명은 수능모평 출제 후에 사설에 문제 판매한거고 이건 기존엔 문제의 소지가 아님
앞서 교육부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사교육 업체와 연계된 영리행위를 한 현직 교사의 자진신고를 접수한 결과 322명이 신고했다. 교육부는 이들의 명단을 2017학년도 이후 수능·모의평가 출제 참여자 명단과 비교해 겹치는 24명을 적발했다. 기사 내용을 보면 현직 교사들 중에 24명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이러면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죠.
제목을 무슨 수능 문제를 유출한것처럼 써놨네
ㄹㅇ
구속수사하라
대 대 대
ㅋㅋㅋㅋ 이거야말로 진짜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이네?
뭐 걸리는 건덕지가 있으니까 고소하고 수사의뢰했겠지 지금이 뭐 마티즈 태워서 남산가는 시대도 아니고 ㅋㅋ
대통령 수능개입 여론이 안좋으니까 조사4국 동원해서 이잡듯이 뒤진게 이거 아님? 그러고 수능 문제 유출된 것마냥 뿌려대는 꼴 보면 그런 시대가 맞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놀라운게 조사4국이 작정하고 털었는데 나온거 고작 이거임ㅋㅋㅋ 아니 뭐 대규모 수능 개입, 모평 유출 이런거라도 나와야 카르텔 아님?
카르텔 어쩌구 저쩌구 전체 교육이 망할 것 같이 하더니 달랑 24명 잡고 끝.. ㅇㅈㄹ
선동 ㅈ되네
무슨학원일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