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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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정반대만 아니라면
Standard한 공부법으로 하루하루 정해진 진도량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원하는 성적 달성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본인에 대한 관용을 버리시고
진지함과 엄숙함으로 남은 기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쟁에 나가는 것이 확정된 용사는 대강 훈련에 임하지 않습니다.
목숨이 달렸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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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
만약 아주 문콘이랑 단국 미커를 붙으셨으면 아웃풋이나 인식으로 봤을 때 다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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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해야 되는데 다 너무 좋아서 오르비 형님들께 여쭤봅니다. 쭉 읽어보시고 순위...
(대충 봇치가 흔들흔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비장하게 공부하면 더 안되더라고요..
엉엉 울며 개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