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덜 추석에 내려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456183
친척중에 대학 잘간사람이 1도없어서 가는거 자체는 부담이 안되고
오히려 따지면 가고싶은 쪽에 가까운데
공부때메 조금고민임 학원을 열긴해서 시골안내려가면 공부는 더 많이할거같긴함
외할아버지도 지금 아프셔서 언제돌아가실지 모르기도하고
물론 내려가서 공부하면 걍 해결이긴한데 친가외가 둘다 책상이없음;
식탁펴고 공부해야함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내려가서 인사만 드리고 밥 같이먹고 그외엔 방에서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여
학원에서는 잘되는데 어쨋든 외가친가도 집이다보니 학원보단 집중이 덜되지않을까해서 ㅋㅋ
좀 덜되긴 해도 애새기들만 없으면 ㄱㅊ을듯?
책상의자만 있었어도 그냥갔는데..ㅜ
좀 시골이면 근처에 스카는 없으려나요?
친가는 산이고 외가는 섬임..ㅋㅋㅋ
저 같으면 걍 식탁펴고 하긴 할 듯 한 3-4일 정도일테니깐 그때만 조금 루즈하게 한다고생각하고
외할아버지 아프시면 저는 일단 외가는 감
가서 슬렁슬렁해야겟당 어차피 공부할 장소자체는있으니까
전 예전에 작은 밥상에서 하긴햇음 ㅋㅋㅋ
저도 가서 공부하려면 그래야하는데 저번에도 해보니까 ㄹㅇ 허리아픔 너무낮아서
음 아님 밑에 뭐 쌓아서 높이 조정이라도..
할아버지 아프시면 무조건 가는거 추천합니다
22
내려가는 게 맞는 거 같아여
한 이틀 정도 쉬다 오죠. 남은 기간 달리면 되죠
222 다녀오세요
밥만 먹으러 갈려고요
삼수생이고 올해 내가 서울대 갈거라는 이상한 믿음이 다들 있으셔서 오지말라고함ㅋㅋㅋㅋ 부담 max
지금아빠한테 물어보니까 내려가지말고 공부하라하네 ㅋㅋ
ㄹㅇㅋㅋ 이게맞음
연락 안오던 친구는 어떻게 되었나요
멀쩡히 살아있더라구용,,,
가족은 볼 수 있을 때 봐야 후회 안해요
저라면 할아버지 때문이라도 반드시 감
와 저랑 진짜 상황 엄청 비슷하셔서 제 얘기 보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