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물리교육 vs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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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교육은 보닌 오랜꿈이라서 겁나 고민인데.. 1년남았는데 미적분 빡세게 굴려서 의대가서 의사 할 생각을 해야하나 그러기엔 사명감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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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덕이라 문과도 잠시 생각했으나 굶어죽을거같음
그나저나 과고입시때 투하고 기출 ㅈㄴ 했더니 표점 개 맛도리네
꿈을 추구하는 낭만
물리교육과를 목표로 하되 수능성적이 생긱보다 더 잘나오면 의대는 그때고민하셈 지금 생각하는건 쓸데없음
그러면 설의를 목표로하고 공부해서 망하면 물교가고 잘나오면 두뇌 풀가동해보는거로 하겠음
물리에는 낭만이 잇다
ㄹㅇㅋㅋ
배사 이규철 ㅁㅌㅊ?
이규철 개잘생깃고 ㅋㅋ~
ㄹㅇㅋㅋ
저는요?
물리 좋아하면 잘생긴 거임 아 ㅋㅋ
저 근데 개 빻아서 인강해도 못살아남을거가틈
ㄱㅊ 제가 들어드림
메쟈의 버리고 설물교 간 케이스 있다캄...
의대생이시군요 저 신검 5긎 뜰 정도의 심각한 전방전위증이 있는데 의대는 무리죠?
뭔진 몰겠지만 오래앉아있기 힘드시면 ㅠㅠ
앗..
의사샘께 여쭤봇세요 저보다 병도 잘 알고 의대생활도 더 잘 아실테니까요 ㅎㅎㅎ
와 표점 422점이 상위 1%밖에 안되다니 이과입시 진짜 빡세구나 ㄷㄷㄷ
문과는 작수 표점 399점이 전국 상위 0.04%던데
실력차이 하늘과 땅 차이네 와
오잉 구조적으로 표점이 이렇게 차이날 수도 있는 건가요..??
서울대갈정도면 뭘해도 먹고살거라 저라면 꿈 찾아갈듯하네요
수학 2등급인데 의대 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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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가 물2보다 확실히 쎄네.. 난 왜 저거보다 낮은 의대 뜨지ㅜㅜ
물2지2할걸
1700등 ㄹㅈㄷ
자본주의시대에서 돈이라는게 참 막강함 힘을 가지고, 또 쓰일 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걸 하시되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리교육과를 가야만 이룰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게 아니라면, 꼭 물리교육과를 나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싶은게 아니라면 후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의대를 가서 라이센스 가지고 물리와 연관된 뭔가를 하는 걸 추천 (장비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