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차출설에 與 '설왕설래'…공천 갈등 확산하나

2023-09-17 19:02:47  원문 2023-09-17 15:28  조회수 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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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내년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용산 주요 참모진들의 차출설이 흘러나오자 국민의힘에서 벌써부터 내홍이 감지되고 있다. 내부 공천 갈등으로 앞선 두 차례의 총선에서 뼈아픈 패배를 한 만큼, 여당 지도부에서는 단순한 의견 교환 차원이라고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다만 대통령실 일부 참모들의 출마가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공천 지역이나 방식을 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과 비서관급 등 주요 참모를 중심으로 출마 러시가 이어질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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