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연사학 · 579120 · 15/08/28 11:47 · MS 2015

    적국이나 우방이니 나누는 것 자체가 힘의 논리에 의해 나눠진것 이니깐요. 구상주의는 사회간 상호작용이 국제사회를 만든다하는데 거기에는적국 아군개념은 없어요.

  • 태론 에저튼 · 533528 · 15/08/28 12:08 · MS 2014

    헐.. 이해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kst9603 · 556682 · 15/08/28 19:00 · MS 2015

    일단 적국 우방 나눈다는것 자체가 현실주의 입장입니다.
    힘이쎈 국가(적국)가 다른 국가를 침범하는것이니까 동맹을 맺어서 아군을 만들어서 세력균형을 만드는것이 현실주의고, 현실주의는 기존 이론 자체가 아군/적군을 나누는것부터 시작하므로..

    반면 구성주의는 상호작용을 통해서 힘이쎈 국가라할지라도 힘이약한 국가랑 상호작용을 겪어서 우호적으로 인식할 경우 침범을 하지 않으며 그렇다 할지라도 다른 변화가 있을경우, 침범하는것이라서..
    이때에는 우호적 인식, 적대적인식만 있을뿐, 계속 변화하는것이기 때문에, 우호적 인식을 우방이라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적국/아군을 나누는것이 현실주의기에 현실주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