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학 재능에 대한본인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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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길게 쓰는거 다들 싫어하니까 요지만 말해볼래용
결론만 말하면 국어 수학 둘다 백분위 98 까지는
“노력 90프로로 가능하다고 생각”
우선 노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 노력하는게 재능충처럼 읽고 풀고 한다면 충분히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함
재능충이라는게 별게 아님
수학으로의 재능충? 미천한 1따리지만 난 걍 풀이 간소하게 딱딱 내고
국어? 지문에 표시 좀 적고 감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니까 노력을 할때(공부를 할때) 이런 방향으로 공부한다면
충분히 98까진 가능하다고 봄
본인도 국어 고정3-4에서 1컷따리로 올림
수학도 마찬가지 ㅇㅇ 심지어 중간에 확통에서 미적으로 바꿨는데도 등급 올랐음
물론 어느정도 그 노력을 함으로써 (서? 화작이라 모름)
실력이 평타치 이상 올라가는 정도의 능지는 필요하다고 생각
하지만 평타만 되도 이건 충족됨
반박시 님말이 다맞음 9평 조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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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해
사실 아닐수도 있어서 쫄림… ㅋㅋㅋㅋㅋ 근데 주변에 진짜 노력만으로 의대간애 있어서 노력을 매우 좋아하는편
근데 사실 살면서 저보다 노력한 사람을 거의 못봐서
저처럼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것도 참…
수학 얼마나 풀어야 1등급나오나요??
전 시중에 있는거 다풀었어요 현역 재수 삼수 합치면 n제 50권 실모 200개 넘을듯요
혹시 성적 인증 가능하신가요?
저 밖이라서 ㅠㅠ
현역땐 42322 확통
재수때 9모 21211 미적
솔직히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긴해요
저도 비슷하게 보는데 공부 머리가 있으면 있을수록 1등급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진다고 느껴요.
과외해보면서 국어, 수학적인 재능은 없어 보였는데 본인이 부족한 걸 캐치하고 채우는 능력이 탁월한 애가 국어 수학 1등급 받는데 2달 걸리더라고요. 공부 머리도 중요한듯요.
이거 ㄹㅇ 저는 공부머리가 아예 없어서 아직도 국어 2등급이 1등급보다 더 많이 나와요…
그래도 님 성적 상승세를 보니 수능때 올1 받을만 하실듯..!
감사합니다… 사실 삼수정도 하고 사교육 카르텔 떡칠했으면 올1은 나오는게 인지상정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