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반수생 수능 60일 계획 훈수받아요(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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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다니고 작수 평균 3등급이었어요(문과) .
이과 쪽으로 꿈생겨서 뒤늦게 반수시작해요
일단 이번년도 최대한 해보고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서성한까지 이과로 가려고 해요
서론은 여기까지
이번년도 일단 시간이 별로 안남아서 풀커라는 무리일것같고 부족한 부분만 강의들으려해요
2주동안 수특 수완(전과목) 풀어보고 1~2주동안 부족한 부분들만 강의듣고 2주는 기출 풀려해요
3주는 실모를 풀려고해요
미적분 하나도 모르고 과탐 하나도 모르고 언매도 몰라요
생명 지구 1해요
이과 평균 2등급이상 학생들의 훈수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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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그냥 조언도 받아요
기출 인강 들으면서 배우고
수특 수완에 사용해보는 건 어떠세요?
수특이 양이 적고 문제앞에 개념도 있어서 빨리 훑고 약한 부분 찾으려 이렇게 하고 있긴한데 기출인강으로 개념하면 약한 부분 찾기 오래 걸리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죠
제 생각엔 수특 개념만 보고는 문제 풀 때 많이 고전하실 거 같아요.
차라리 스페드 개념? 같은 거라도 듣고 기출 가는 게 좋아보여요.
또 수특을 나중에 푸는 이유가 기출에서 문제푸는 법을 익히고 새로운 문제에 적용하는 거에요
확실히 과탐은 스피드 개념을 들어야겠어요. 수학도 우선 미적분은 강의를 듣고 그 후에 기출문제집부터 풀고(혹시 시간이 안되면 기출이라도 끝내야하니) 수능특강은 기출부터 정복하고 추가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과탐을 지금 시작하시면 43도 간당할텐데요.. 차라리 올해는 공통이나 국어 영어에 초점을 두고 공부하고(잘보면 대학가서 전과) 내년에 탐구랑 수학 선택을 바꾸시는게..
수능 접수는 벌써 해버렸네요..컴공이 목표긴 한데 게임개발을 하고 싶어서 높은 대학(교차) 복전도 생각중이에요..
하필 언매미적생지 전부 양 많은 과목을..
미생지는 수특수완 개념읽고 풀어도 2점 문제 맞추기 힘들 것 같고 어차피 양치기보다 본질을 묻는 과목이라 그냥 올해는 개념만 확실히 이해하고 가는게 최선일 것 같아 보이네요.
수능 1등급 맞고 반수 시작하는 학생들이 복습하는 수준의 커리라.. 올해 제대로 기초 쌓는게 좋아보이는데 그래도 점수 올리는 공부 하고 싶다면 생지는 킬러 단원 아예 손 안대고 공부하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ㅋㅋ옛날애 생지는 겉핥기로 공부한 적이 있어서 가장 친근해서 골랐네요..언매는 작년 화작으로 1점차이로 2등급가서…탐구는 준킬러까지 맞춘다는 마인드로 공부하도 미적분은 일단 최선을 다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실모보단 기출 돌리는게 나으실거 같은데
2주안에 전과목 기출 돌리기 어려워보여요
실모를 줄이더라도 기출을 완벽히 하는 방향으로 할게요! 전과목 기출은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느정도 소요될까요?
보통 겨울시즌에 개념기출 끝내는게 일반적임. 23개월정도
국어만해도 분석 제대로하면 세네지문하면 두시간 이상 훌쩍 지나요. 생지는 그나마 짧게 걸리는 편이고요
어차피 올해가 목표가 아니니(?) 조금 긴 템포로 하셔도 될듯?
일단 다른거보다 개념 먼저 다 돌리고 하셔야될듯
수특수완이 개념이 있다지만 많이 빈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