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만 보고 독서 버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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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때마냥 수능에서 독서 갑자기 불 지를 가능성 있지 않음?
지문 헤겔급으로 주고 문제 난이도만 낮추면
딱 맞출 사람은 맞추고 못 맞출 사람은 못 맞추는
평가원이 원하는 난이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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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버린 사람은 아니지만... 과연 평가원장이 위임 반년만에 사임당하고 싶을까?
현장에 있는 학생들 외에
외부인이 그것도 수능판에 몸 담고 있지 않은
철저한 외부인이 킬러가 배제되었는지 난이도가 적절했는지 여부는 정답률로밖에 확인할 수가 없음
근데 지문 어렵게 내고 문제 쉽게?
애매한 중상위권이나 막히고 못풀지 상위권, 최상위권은 아 뭐야 지문만 어려웠고 문제는 쉽네 하고 잘만 풂
찍맞, 한줄밀기 등등 다 고려하면 못해도 정답률이 20~30은 보장된다는거임
외부에선 정답률이 20 미만인 것만 킬러라 칭하지 그 이상은 안 건드는 모습을 보여줌
중상위권은 문제의 겉보기난이도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
이래도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