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결국 해버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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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결국...공부했는데요 어그로 ㅈㅅ...급한 질문이라 이해해주세요
최저가 2합6인 상황에서 영어랑 사탐을 6평 2합 3 9평 2합 4 맞췄음
근데 아빠가 국어랑 수학 최소 3등급 맞을 정도로는 풀라고 어떻게될지 모르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사탐이란게 한 두개 틀리면 금방 2.3등급 가긴 하는데 영어는 거의 2 고정이니까...그리고 동사는 갠적으로 6.9모두 만점떠서 수능때 설마 4 밑으로 나오겠어 하는 생각은 있는데...그렇다고 자만하기에도 좀 그러니까
국어는 파이널은 유대종의 미라도 들을 생각이라 결제해놨고 수학은 아마 김성은t 불찍파정도에 기출100제정도 하는 정도...?
이 정도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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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어 교수들이 문제를 어렵게 내면 아무도 못맞춘다는건 다 알거임. 그리고...
수학 뭐하러함 그 시간에 영어사탐 ㄱ
2합6ㅈㄴ쉬워요 진짜
그럼 수학말고 국어 정도는 사탐.영어랑 같이 챙기는게 맞을까요? 부모님은 수학 쉽게나온다고 무조건 하라는데...뭔가 입시에 대해서 좀 모르셔서 ㅜㅜ
쉽게 나오면 뭐함 상대평가인데 등급컷도 그만큼 올라가고 절평도 아닌데
국어도 솔직히 저였으면 안함
사탐 ㅈㄴ 하면 1,2 는 최소 나올탠디
영어 4밑으로 나올리는 없고
걍 영어 사탐만 ㅈㄴ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최저만맞춰야되는거면 굳이.. 이과는 최저에 수학이 무조건껴야하는경우 있는데 그거처럼 국어가 무조건껴야하는 대학이있다던가 하는거아니면 쓸모없을듯..
남은시간에 사탐에 쏟으면 아무리 망쳐도 4밑으로는 안나올거 같은데 굳이?
아마 수시가 잘못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시공부도 소홀히 하지 말라는 의미같네요. 국어 수학 던져놓으면 수시 6떨했을때 미래가 없긴해요. 무조건 재수 확정이라 부모님 입장에선 정시도 마냥 놓진 말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