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34번 어떻게 판단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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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장에서
우선 4번에서 산옹이 계절에 따른
산의 모습을 바라본다거나 이상세계의 삶을 지향한다는
근거가 지문에 없지 않나? 해서 4번 했고
4번에 꽂혀서 1번은 매로 사냥하는거면 고고한 취향이라고
허용되지않나? 했는데
다시보니 보기에서 (가)지문에서만 고고한 취향을 언급했네요
문의당기에서 맨탈 살짝 나간 상태이긴했는데..
이번 시험에서 교훈은 문학 보기 중요성이 매우 높은듯요
다들 현장에서 어떻게 사고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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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가치 (가)에 해당되길래 재낌
생매 자체도 고고함이랑 거리가 멀고
저도 딱 이렇게 풂.
1,3 고민하다가 그냥 1찍었어요..
걍 고고하대서 바로 1번찍음
산옹이 정철 자신을 의미해서 4번 선지가 맞다고 판단했음
그냥 (나)랑 고고함 이라는 느낌이 전혀 매치가 안됐음
보기보고 손가락검
응?? ‘고고한’ 이딴뉘앙스 1나도 없엇는데!. 너정답이구나. 하고 1번 손가락 걸기함
저 시간없어서 1번선지만 읽고 응? 안 고고한데? 생각해서 1번 딱 찍고 넘김
가는 다맞고 1번선지의 나만세모라서
1번고름
사실 4번은 연계공부때매 쉽게 제거함
시간없어서 그냥 고고한 위치 안맞길래 손가락걸었어요
(나) 흥취와 풍류를 즐김-> 생매의 고고함?? 이거다
(나) 활달하다 보고 바로 1번 손가락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