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자녀를 속박시키는 경우가 진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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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를 잘하진 못하지만
학업으로 스트레스 주신 적은 절대 없고
손찌검이나 폭언도 하신적이 없는데
딱 하나..술담배에 대해선 엄격하셨어요.
오르비보면 격하신 부모님들이 계신거 같아서 좀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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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 분이랑 비슷한데 제 주위 친구들이랑 오르비 보면 많은 것 같아요.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이게 진짜 현실이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오르비에서 저런분들도 있구나싶었음..
과정에는 터치 안 함 대신 결과에 따라 상황이 매우 심각해짐
올해 결과에 따라서 부모님 자식 정책이 바뀔수도...윽 ㅠㅠ
결과가 좋아서 하루종일 오르비 무급로동해도 뭐라안하실듯. 저희쪽은 반대인데.. 결과가 안좋아도 정말 열심히하면 속상해하시지만 뭐라 안하시는데 열심히안하면 뭐라하심.. 근데 열심히 하든 안하든 결과만 좋으면 좋아하시는듯
아무 터치도 안하시는데 벌레 무서워했다가 아버지께 혼났음ㅠ
남자인데 통금시간 10시까지에요
주위보면 엄청많은듯 저도 방학때 독재학원8시부터10시까지하고 집에와서 쉬면"에휴...남들은 2시까지하는데" 이러시구 빨간날 독재학원 9시에닫아서 한시간만 친구랑 카페있다갔는데 부재중9통에 문자로 "너가 지금 그럴때가 아니잖니....." "넌 자세가 안되있어" 이러네요.....저희 가문중 고모만 삼수로 인서울이고 다 지방대가셨어요.....
저희 부모님요 ㅎㅎㅎㅎ휴ㅠ...
저희집은 미리공지하면 외박이가능하고
공부하라고 잔소리도 초등학교때 이후로 안하고
기타등등 한번도 구속당한다는 생각은 안해보고 살았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이 절대로 무관심한건 아니지만
음.... 공부를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요 (제 심리를 잘 건드리심)
혼내는 방법보다는 기술적으로 다루면 자식이 알아서 공부하게된다는것을 잘 활용하시고 저는 놀아나는듯...
배워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