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간판이 진리입니다 문이과 예체능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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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원빈만들때 같이 제작된 최상위 선택받은 0.01프로 인재분들
(19세에 앞으로 80년동안 무엇을 할지 깨달은 공자급 현인분들)
을 제외하고 인터넷과 친구들 그리고 30년전 세대인 부모님 친척들의 의견(그당시 중경외시와 지금 중경외시는 상황이 달라요)을 듣고
학교를 낮추고 과를 선택하는건 옳지 못한 선택입니다.
전과를 할수도잇구요
오수생 이하 꼬꼬마 (나이만 많지 사실 수험생입니다) 들에게 취직이나
대딩 졸업후 생활을 묻고 결정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답은 없는 질문이고 19-20세때 인생을 건 결정을 한다는것 자체가
사쁜이 즈려밟는 수준의 역설적인 상황이지만
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본인이 원빈급인물이 아니시면 대학간판+ 그나마 좋다고 하는 (또는 그나마 좋을꺼같은 )
곳을 선택하는것이 맞습니다
문과는 말할것도 없고 이과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학교생활 적응 못하고 때려친
꼬꼬마들 말 듣고 적성이 중요하다고 꿈 논하면서 대학 선택하는 분들보면
그간 노력해온 시간이 안쓰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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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아나 ㅋㅋ ㅋㅋ(19세에 앞으로 80년동안 무엇을 할지 깨달은 공자급 현인분들)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조롱최강ㅋㅋㅋㅋ
그럼 의대도 포함될까요??(궁금해서 묻는거에요..)
저도 의대 는 안다녀 봐서 이부분은 잘 모르겟네요 ㅎㅎ
저도 의치한에 관심잇어서 여쭤본 결과 아무래도 지방 후린 의대 가
서울 메이져로 올라올때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잇다고는 주워들엇어요 (물론 인기과)
꼬꼬마들 말 듣고 적성이 중요하다고 꿈 논하면서 대학 선택하는 분들보면
<< ???????????????????????????
그간 노력해온 시간이 저는 제가 정한 꿈을 위해서 달려온거구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면 본인이 진다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간판맞춰 가서 적성에도 안맞는 토나오는 공부하며 (심지어 경험) 시간 낭비하는것보단 나을 거에여
근데 결국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구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는말임
제 3자가 이러쿵저러쿵 평가할 수는 없는거졍
엉엉 꿈때문에 저는 대학선택하는 케이스인데 이런글 보니 맘이 편치 않네요. 심지어 좀 불쾌..
그니깐 님은 (19세에 앞으로 80년동안 무엇을 할지 깨달은 공자급 현인분들) 인거네요ㅋㅋㅋ
어 재롱님 불편하셧다니 죄송하네요 ㅠㅠ
글에 언급한대로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겟다고 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을 논한 글이에요 ㅠㅠ
마지막에 언급햇다시피 정답은 없는문제인데..... ㅠ
글을쓰다보니 자극적으로 표현된 부분 사과드릴게요 ㅠㅠ
어 재롱님 불편하셧다니 죄송하네요 ㅠㅠ
글에 언급한대로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겟다고 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을 논한 글이에요 ㅠㅠ
마지막에 언급햇다시피 정답은 없는문제인데..... ㅠ
글을쓰다보니 자극적으로 표현된 부분 사과드릴게요 ㅠㅠ
님도 이제 11학번 되시는분 같은데 대학 아직 안 다녀봤으면서 이런말 하는건 좀 그렇네요
글고 전과 넘 쉽게 생각하시네 ㅋㅋㅋ
원래 04학번 출신이구요 지인들이 전과생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전과 쉽다는 이야기 하지않앗으니 글 다시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아 그러신가요? 저 밑에11학번 되신다길래 이제 신입생 되시는줄 알았네요 죄송 ㅎㅎ
님께서 물론 전과 쉽다는 얘기는 안하셨지만 그냥 저 위에 `과를 원한다면 전과하면 되구요` 가 넘 간단히 말씀하시는것처럼 느껴져서요 ㅎㅎ제 주위엔 전과노리고 열댓명이 달려들었지만 죄다 패망해서;; 어쨌건 그런 의도는 아니셨을테니 죄송합니다
흑 전과 관련되서 글을 쓰면 간혹 적성 안맞아서 대학 그만두시거나 전과 실패하신분들이
전과에 대해 알긴 하냐면서 너무 득달같이 달려드셔서
전과 이야기를 줄이다보니 글이 그렇게 표현됫네요 ㅠㅠ 힝힝 ㅠㅠ
나이만 많지 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나이만 많지 ㅠㅠㅠㅠㅠ 눈물 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