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너무 장수생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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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이나 스카이 아니면 인생 좀 꼬인거아님?
특히 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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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떴네요 12
을지의 떴습니다 예비8번이면 거의 왠만하면 합격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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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떴네요 12
을지의 떴습니다 예비8번이면 거의 왠만하면 합격 기대해도 되겠죠?
아.
장수의 가장 문제는 20대초를 버린다는게 가장 큰듯 군대가기전 젤 즐길 수 있는 나이인데
sky여도 문과면 꼬...
간지나잖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약대랑 제 나이랑 바꿔요…
당사자 입장에선 그리 보여도 뭐 나이 들어서 몇년 투자해서 대학 잘 갈 걸 후회하는 사람도 많을텐디 ,
뭐가 정답이리고 할 수 있나.
일단 자기가 자기 인생이 오답이라고 생각해서 초장부터 자신감 떨어질 듯 심리적으로
너무 획일적아닐까요.전 우리나라가 병든이유가 이나이땐 뭐하고저나이땐 뭐하고 이런게있어서그런거같아요.
다들 획일적인데 획일적인게 과연 틀린걸까요..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한 사람의 삶에 대해 획일적인 잣대로 평가하는건 틀린거죠. 자기가 우선시 하는 가치나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 5수해서 중경외시 갈 수도 있고 그 인생을 꼬였다고 제 3자가 말할 자격도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가는게 최고의 인생일테니까요
그 인생을 꼬였다고 말할 자격이라…
그러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적법한 행동은 모두 비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는거고
타인도 역시 그 행동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말할 수 있어요
남이 틀렸다고 해서 틀린게 되는 것도 아니고요
오늘도 자존감-10
오늘도 눈물 또르륵
맞음 ㅋㅋ 저 20대 후반인데 친구들은 다 대학 졸업하고 취직함.. ㅠㅠ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