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칠때마다 되새기는 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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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들고 지칠때마다 되새기는 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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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ㅋㅋㅋㅋㅋ
이게 새로운 내 항상성 (오늘 아침에 한 생각)
좀만 버티자
난 공주고 세상이 나를 질투한다
하면해
내가 힘들때 다른애들은 더 힘들다
나는 엄청난 재능이 있지만 아직 발현이 안 됐을뿐이다.
그러니 발현되기 전에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하고싶은거못하는 인생은 쓸데없는 인생이다
너의 우울이 길다.
후회가, 체념이, 무기력이 너무 길다.
보아라.
큰 바람이 불었고 세계는 그대로가 아니냐.
네 안에서 부는 바람에
너는 너무 오래 흔들린다.
네 귀에 들리는 게 많았으면 좋겠고,
네 눈에 보이는 게 많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채워서 가는 인생이고 싶다.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 글자에 충실하라.
너는 눈부신 해를 보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사랑받는
그런 인생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
그 누구도 너를 미워할 수 없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거야.
별보단 달이 되어라.
행복은 길가에 피어난 들꽃을 발견하는 일
아쉽다
아, 아쉽다.
당신만큼 이 시간을 감사히 여긴 사람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시간은 당신을 위한 것이었고
당신은 늘 그랬듯이 오늘도 잘 버텨주었다.
이렇게 큰 세상을 앞에 두고
고작 그런 일에 마음 쏟는,
너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슬픈 일은 현실로 다가오고,
기쁜 일은 거짓말처럼 찾아온다.
그러니까,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을 뿐이다.
물론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쉽지는 않겠지.
쉽게 얻을 수 있는 거라면
기쁨도 그리 크진 않을 거다.
큰 기쁨을 위해 조금 애쓰는 거라고 생각하자.
모든 일은
내 마음속에서 시작되고
내 마음속에서 끝난다.
수고했어.
고맙다.
진심으로.
너의 우울이 길다, 황경민
말은 아니긴 한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시임
거북이의 빙고를 듣습니다
노라조 형 들어요
키보토스의 학생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음
시발 보여줘야지 증명해야지
좆같네 시발 하 자살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