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만 불쌍하다던 현우진…“수능, 변태스러움 사라져 박수”

2023-09-07 20:28:21  원문 2023-09-07 17:14  조회수 21,25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330735

onews-image

지난 6일 전국에서 시행된 ‘9월 모의평가’는 ‘초고난도(킬러) 문항’ 배제 방침이 처음 적용됐다.

메가스터디의 수학 1타 강사 현우진씨는 이에 대해 “수능 시험의 변태스러움이 과감하게 없어졌다. 그것에 대해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호평했다.

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현우진 메가스터디 수학 강사는 최근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 올린 9월 모의평가 총평 동영상에서 이 같이 밝혔다.

현우진 강사는 “수학적으로 이렇게까지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비비 꼬고, 계산도 많고, 해석도 새로웠는데 이런 게 전혀 없어졌다. 이게 맞...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ritra(100982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