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조는 확실히 달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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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3 이런 문제들 접근법 자체가 평가원에서 자주 나오던 요소가 아님.. 약간 내신틱스러운 문제인것 같음
22도 그렇고 고1 수학이 엄청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확실히 6모랑 문제 푸는 방식이 좀 달라짐.. 6모도 계산 더러운거 몇개 있었는데 9모는 계산으로 도배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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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6모대로 낼수도 있을거같은데
그럴수도 있을거 같음.. 갠적으로 6모가 더 좋았던거 같아서 6모대로 내줬으면 좋겠음 ㅜ
제발..
그동안 공부한거에 의미가 줄어든 느낌이라 별로임
특수 그런건 없는거 같음
개형추론 문제가 아예 안나와서..ㅋㅋ 뭐지싶었네
솔직히 6모는 몇개 빼고 문제 하나하나 다 괜찮게 냈다 싶었어요 12번 13번 21번 22번 15번? 29번 30번? 28번 (미적) 굉장히 뭔가 개념을 툭툭 찌르면서 너 이거 정확히 알고 있니? 이런 느낌으로 문제를 내서 참 잘 냈구나 싶었는데 ……….. 그냥 ㅜㅜ 후 마음이 아픔
더이상 창발적 발상으로 내봤자 변별에 큰 도움안되니 내신틱한 걸로 변별 두는거죠 뭐. 오히려 변별은 저게 더 쉬움. 평가도구 측면에서 효율성이 입증된 문제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