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깨달은 꼬맹이 [1195678] · MS 2022 · 쪽지

2023-09-06 21:09:32
조회수 1,661

그냥 남겨보는 9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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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3점 (15, 16, 23) 틀

솔직히 이렇게 나올꺼라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음

아 ㅋㅋ 문학 어려워뵜자 얼마나 어렵다고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언매는 꽤 까다로웠는데 공부는 지금까지 하던거 그대로 이어서 하면 될거 같구

움.. 걍 전체적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수학 100

다풀고 15분 남음

진짜 계산으로 변별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져서 눈에 불을 키고 죽어라 집중해서 계산함

쉽긴 했는데 보통 강k도 10분정도 남는걸 고려했을때 그렇게 씹 물이었냐? 라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근데 15랑 22는 쫌 어이가 없긴 하네요

지금까지 공부한게 허무한느낌?

근데 수능땐 어케나올지 아무도 모르기에 지금처럼 1일 1 실모하면서 계속 정진해 나갈 예정


영어 93

걍 무난

근데 38, 39 전 어렵던데 님들은 쉬웠나요?


물리 50

시간 6분정도 남았고

강k로 모래주머니 차고 연습하면 크게 문제 없을듯


지학 ㅅㅂ 48

하... 14분 남고도 자만심과 귀찮음 허영심으로 검토를 안한 내가 병신이다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고 다음부턴 무조건 검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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