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잘하시는분..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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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맞는 이유는 알겠는데 5번이 왜 적절하지 않은건지 모르겠어요.
살인을 하거나 의욕한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한다 가 칸트의 입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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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사형말고도 추방형을 인정해요
F는 칸트가 루소한테 비판하는거라 저 말이 맞는말 아닌가요?
아 그러게요
뭐지...
루소는 살인자에 대한 사형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루소에게 살인자에게는 사형만이 부과되는 것을 '간과'한다는 비판은 부적절합니다
루소는 사형 뿐만 아니라 국외추방을 인정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칸트가 루소에게 넌 '어떠한 경우에도 사형만이 부과'됨을 간과해. 라고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루소는 사형도 인정하고 추방도 인정해서 그것 때문에 틀린거 같진 않고,
칸트가 살인자는 사형을 주장 했지만 어떠함 경우에도 사형이 부과‘됨’. 이라고 해서 칸트의 의견이 아닌것 같습니다.
국외추방을 생각 못했네요 위에 분 말이 맞는 듯 합니다
현돌님 블로그에 있는 자료 입니다. 사형을 주장 했지만 실제로도 사형만 부과‘된’ 것이 아니라,
사형을 부과하는것이 옳지만 항상 사형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틀린 선지 인듯 합니다 …!
아니라면 죄송합니당.
이거 보니까 좀 이해가 가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ㅠㅠ
4번 선지랑 다른건가요 ??
아..뭐가 다른지 저도 모르겠는데요
문맥으로 파악해야하는건지...너무헷갈리네요
혹시 무슨 모의고사인가요 저건
현자의 돌이요
제건 8월 이투스인데 둘이 상충되는거같아요
칸트는 사형 집행되는 대신 사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럼 저기 윗분이 보내주신 이투스 모의고사가 틀린건가요?
작성자분 사진은 사실이고
댓글분 사진은 당위라 오류는 아닌것 같습니다
좀 더 말하자면
어떤 경우에도 사형만 부과된다.
'되어야 한다'가 아니라 '된다' 잖아요.
그러니까 예외적인 경우 칸트가 살인자를 사형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인정했으니까
칸트의 주장에서 틀린거라
5번이 틀린 선지인거고
살인자 누구든 사형에 쳐해야 한다
는 '해야한다' 당위의 표현으로 칸트의 주장이 맞는 것으로
추방과 사형 둘다 가능하다고 본 루소에게 비판할수 있는거죠
아..어렵네요 ㅠㅠ 해야한다와 된다 이런표현도 구분해야하다니..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인지 당위인지 잘 구분해야하는데... 어렵죠ㅠㅠ 저도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