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슈팅 지문이 왜 고난이도로 분류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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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지문인데... 전개 깔끔 정보처리 깔끔
소재 전환되는거 너무 안붕떠서 깔끔
현장응시했는데 당시에 풀면서도 카타르시스 느끼고
오히려 부호화였나? 거기서 나가서 만점은 못받았긴 한데
어떤 부분이 사람들은 어렵다고 느끼는건지 궁금해요
오히려 23수능이나 교육청 고난도 기출이 너무 더러움
22는 현장응시 했을때 멘탈 조금 나갔어서 1은 못떴는데
22도 다시 기출 보니까 지문 소름돋게 깔끔하더라구요 헤겔같은거
그시점부터 난이도 꽤 있고 경향성도 바뀌었으니 오버슈팅이 아직도 고난도라고 평가받을거라고 생각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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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에 한번 접속하고 그 이후는 다시 생각
헐 한은 직원도 막 두개나 틀렸다고 어렵다고 난리였는데 ㄷ.ㄷ
그때 그랬었나?? 사실 국어보다 탐구가 항상 더 문제였어서 수능 끝나고도 멘탈 깨먹고있었을듯..
부호화가 오버슈팅보다 훨 쉽지않나요ㄷㄷㄷ 그 해 지문중 부호화가 젤 쉽고 오버슈팅이 젤 어려웠음
제가 문돌돌이라 기술지문에 취약하더라고요... 복잡한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좀 떨어지는듯 대신 문과가 더 자주 접할 수 있는 논리전개면 좀 더 강한 것 같아요 수능판 다시 왔을때도 과학은 그나마 나은데 기술이 진짜 안읽혀서 오르비에서 맨날 징징댔어요... 이기적 유전자도 초반 100페이지도 못읽고 나락간거보면 아무래도 많이 접하지 않음+나이들어서 잘하는거만 좋아하는 아집 더 강해짐 콜라보인듯.......
오버슈팅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연쇄적인 인과관계만 뽑아내서 풀면 편해요
오히려 어설프게 이해하려 하는 순간 맛 가기 좋은듯
제가 단세포 생물이라는걸 이렇게 때릴수도 있군요
님 너무 꼬였어요!
아 수능 7n일남아서 자기혐오가좀.. 아는동생이 럽유어셀프 하래요
오버슈팅 진짜 딱딱 되는 지문이었엄… 그런것만 나왓으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함
ㅇㅈ합니다 이걸알아주시다니 1718이 국어 젤깔끔햇음
배경지식차이에요 결국.
좋아요 잘못눌렀네,, 배경지식 없엇어요
오버슈팅은 경제 배경지식 관계 조금만 있으면 할만한데 부호화가 좀 빡세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