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되면서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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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 된거 같음
원래 난 사람자체가 혼자가 편해서
코로나때도 외로움 하나도 안탔는데
지금은 조금 외로움이 뭔지 느끼는 듯..
지금은 특별히 절친이라고 부를만한 애가 없어서 그런가
예전 절친들이 그립다
다들 고등학교 입학이랑 코로나가 겹쳐서 거의 연락이 끊겼는데
개네들이랑 농구하던 중학교2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자꾸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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