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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er_ [606828] · MS 2015 · 쪽지

2023-09-02 16:13:23
조회수 11,996

진짜 나무위키에 기가 찬게 올라와서 씁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262747



저번에 서울대 문과침공이 더 거세질 것이다라는 주장을 하신 분이 그대로 나무위키에 적으신 것 같은데요...



1. 먼저 탐구를 저렇게 극단적으로 잘 볼 수 있는 케이스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극소수에 가까울 것이며 해당 학생이 이를 흔들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디서 저런 극단적인 케이스 가져와서 선동하시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저런사람이 전국에 10명은 됩니까?

예컨대 영어 5등급 사례 가져와서 서울대 밖에 쓸 곳이 없으니 이런 학생들 때문에 서울대가 터진다라고 말하는 것이랑 뭐가 다릅니까?

그나마 영어 5등급은 실제로도 현실성이 있고 사례도 있는 이유는 현재 실제로 그나마 가중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국수는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살면서 국수 둘다 망치고 탐구 11뜬 사람은 살면서 거의 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아무리 2과목이 나락을 갔다고 해도, 수능때 수학 3등급 받을 실력이 두 과목 전부 백분위 98 나오는 것이 가당키나 합니까..





2. 마지막에 적은 내용에 매우 큰 어폐가 있는데,


그리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경제학부에 대한 이과의 선호도는 생각보다 매우 높다. 2023 입시에서도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생의 대부분이 이과였으며, 정시 정원 58명중 30명 이상의 학생이 의학계열 대학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II과목을 선택해서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진학할 성적이 되어도, 문과에 충분히 교차지원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의학계열 포기하는 케이스와 저거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죠?


그리고 디게 웃긴게  통합된 이후부터 원래 이과 밭이었어요. 애초에 "거세질 것이다"라는 말을 쓰는 것조차 이상한겁니다. 2과목 보는 인원수 자체가 적은데, 해당 학생들이 저거로 인해서 경영경제에 늘어난다고 쳐도 얼마 되지 않을 것이며 그 이하 라인들로 늘어날 수 있다고 해도 설자연은 점수가 3점이 추가가 되는데 왜 거기를 안쓰냐고요. 설마 사과대 > 자연대 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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