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북한 간첩, 대장동 주인공”...주차장에 뿌려진 황당 유인물

2023-09-02 12:07:36  원문 2023-04-23 14:01  조회수 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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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북한 간첩이자 대장동 비리 주인공이라는 황당한 주장의 유인물이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2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찌라시’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건물 지하 주차장에 뿌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인물에는 아이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의 사진이 뒤섞여 인쇄돼 있습니다.

유인물에는 “그녀가 대장동 주인공이었다”는 문구가 중앙 상단에 배치됐고, ‘문화산업을 가장한 연예인들의 북한 공작’이라며 문 전 대통령과 아이유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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