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정 1분들 17수능 짝수 보면 잘볼자신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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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셜이긴한데
이건좀 선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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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머함
저때 유명했지 당시 난이도도 당시로서는 최상급이라 저기 걸려 넘어지는 애들 좀 있었음
오 에피
만약 님이 저거 봤으면 잘 풀었다가 바꾸셨을거 같나요 아니면 나 자신을 믿어! 이러실거같나요
나 17수능 현장 응시자인데 홀수형이긴 하지만
현장 점수 98점(어휘 1틀)이었고 화작 헷갈 선지 없었고 그냥 내 논리 다 맞다 무조건 맞는다는 마인드였어서 짝수형이었어도 안 바꿨을듯?
결론은 내 풀이 논리가 명확했냐 아니냐 였을 거 같음.. 17은 내가 잘봤고 논리도 하자가 없었으니 안 바꿨을 거라 했지만
논리가 명확하지 못하고 좀 아리까리하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4444544가 대갈통 후려치면 멘탈 터지죠
ㅇㅇ 애초에 내 답에 확신을 가짐
학평 모평도 아니고 수능인데 확신가지고ㅜ멘탈 안터지는건 진짜..ㄷㄷㄷ
저기서 시간 잡아먹느니 헷갈렸던 문제만 다시 보러 갑니다!
근데 저렇게 나와도 답을 바꾸진 않을 듯ㅋㅋ 뭔가 틀렸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근데 뭔지는 모르니까ㅋㅋ
아 근데 국어황은 아님..
본인 17수능 현장러인데 보면서 이게 맞나? 싶었음ㅋㅋㅋㅋ 스스로를 믿고 걍 마킹하긴 했어요
짝이셨음?
네 짝이었어요 아마 첨에 화작에서 4번이 ㅈㄴ 나왔는데 풀면서는 몰랐고 마킹하고 나서 당황 엄청 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걍 다시 볼 시간도 없고 그 당시는 짝수 선지구성 괴랄하다고 말 많았어서 그냥 그대로 냈습니다
저 당시까지는 막 답개수도 체크 많이하던 시절이라 저기에 덜커덩하는 애들 되게 더 많았을 거 같음.. 실제로 수능 끝나고 오르비에 성토글 많이 올라오기도 했고
맞아여 아마 저 때 짝수 너무 불리하다고 얘기 많아서 그 때 이후로는 짝수 선지 비율같은거 신경 많이쓰는거 같더라구요
전 제가 확신이 있으면 저런거 신경 절대 안써서
5555555나왔어도 무시했을듯
신경은 쓰이겠지만 답이 확실하면 안바꾸겠죠
고정1은 아니지만 작년짝수였는데 5연속으로 4번 나오길래 그냥 신경안쓰고 풀었었습니다. (킬포는 하나 틀림 ㅇㅇ ㅋㅋㅋ)
저는 답바꿀시간도없을듯 ㅋ
22현장인데 하도 지문이 매워서 343434구간은 의식도 못했고..답 배열이 이상하다는건 집 와서 눈치챘어요
이때 현역이였는데 원래 답순서 신경 안쓰는 편이라
나중되고나서야 알게됨
가채점 할때 엥? 이상하다 뭐지? 하고 말음
번호배치 그런거에 신경안씀
짝수형은 보통 저런거 감안하고 들어가니까 오히려 홀수형이었으면 당황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