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에서 쌍윤으로 갈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239579
미대재수생이고 작년에 생윤사문 했어서 그대로 생윤사문 했는데 지금 생윤때문에 사문에 시간을 많이 못 썼어요.. 개념은 매번 다 맞는데 도표에 들인 시간이 적어서 풀 줄만 알지 타임어택이 어렵습니다. 생윤은 사설풀면 늘 1등급 나오고있는데 쌍윤으로 갈아타는 거 지금은 너무 늦었겠죠ㅠㅠ 도표 열심히 붙들고있으면올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윤사로 넘어갈까요?
타과목 성적은 국어는 6모 운 좋게 1떴고 평소에는 높 2정도고 생윤도 1뜨니까 이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 지금 영어를 많이 못 해서 3~4뜨고 사문은 3뜹니다. 영어성적이 보장 됐으면 윤사로 넘어갔을텐데 시간은 빠듯하고 도표는 기피하게 되고… 쓰다보니 횡설수설이네요…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에 둘 중 하나가 핵폭발 났다고 하던데 거기가 어딘가요? 엘디 엘티 작년에...
도표 극복 못할정도임?
문풀은 가능한데 아직 시간이 너무 걸림요ㅠ
안 맞는거 아니면 그냥 하시는게..
앗 오키… 붙잡겠습니다
윤사는 고인물들 천지여서 아무리 어려워도 생윤처럼 등급컷 안내려가용..
하긴 그렇죠ㅠㅠ 생윤 종익쌤 풀커리타고 1등급 나와서 혹시 윤사는 어떨까하는 마음에 급 흔들려버렸어요..ㅎ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하던거 해버려야겠어요
에반데 문풀 마니해보샘
제가 작년 9월에 과탐 하나에서 윤사로 갈아타려했는데 열이면 열 다 말리더라구요 윤사에서 사문은 몰라도 역으로는 새로 필요한 공부량이 꽤 되고 어렵대요
헉 그렇군요.. 마음 다잡고 도표 미친듯이 돌려야겠네요
쌍윤 암만 겹치는 주제 꽤 잇다 해도 생윤보다 더 지엽적으로 파야 하는 파트도 분명 있고 안 겹치는 주제까지 또 진도 빼고 하면은 이것도 만만치 않다고 봐요 ㅠ 사문을 더 키우심이…
그렇군여… 다들 같은 말 하는거 보니까 사문 걍 붙잡고있는게 백번 맞는듯하네요
걍 도표버리고 영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