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어려워요~ 크게 PAVE, ECFVG과정 / AVMA과정(설수)을 거쳐 NAVLE이라는 미국 수의사 국가고시를 쳐서 합격하면 됩니다. 자세한 부분은 따로 찾아보시면 자료가 많이 나와요!!
일반적으로 알기 힘든 정보들만 좀 알려드리자면,
Zuku review라는 사이트 가입하면 무료로 매일 NAVLE 문제 한 문제씩 메일로 보내주고, 돈 내고 구독하면 자유롭게 문제들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IVSA라고 국제수의대생협회가 있는데, 여기 돈 조금 내고 가입하면, 해외에서 하는 강연들, 콩그레스, 심포지엄, GEP(교환학생) 등등 해외랑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아요~ 이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동물병원 실습생도 모집하더라고요.
그 외에 한국인 미국 수의사분들 오셔서 강연도 많이 해주시고, 미국 수의대 교수님들도 오셔서 컨퍼런스에서 강의도 해주시구용.
전문의 같은 경우는 로테이팅 인턴 -> 스페셜티 인턴 -> 레지던시 과정을 거치는데, 학점은 3.0~3.5 정도 되면 대부분 큰 문제는 없다고 하고, 원하는 과나 교수님 계시면 그 분 강연 따라가서 질문 하나라도 더 하고, 얼굴 비추는 등등... 인맥과 열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투버분들 중에서 클레어쌤(미국수의사)이랑 수의사여네쌤 추천드리구요!!
사실 조건이나 자료등은 정말정말 충분하고, 미국에 나가계시는 한국인 수의사 선생님도 정말 많구요!! 열정 + 영어실력 + 돈만 있다면 전문의 할게 아니라면 미국수의사 되는건 정말 충분합니다. (미국 생활 자체가 더 신경써야할게 많을거에요...)
해외 진출 비율은 아직 제가 수의대생이라 잘 모르는데, 대략 한 학번에 5프로 내외 정도가 관심 있어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늘어날거라고 봅니다~
동물을 좋아하긴 하는데 동물을 무서워하면
수의대를 진학하거나 수의사가 되는건 어려울까요..
어떤 동물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일단 수의대에 오면 살아있는 마우스, 레트, 기니피그, 햄스터, 토끼, 닭, 개, 소는 만나야 해요
무섭더라도 용기내서 다가가 볼 수도 있는거구요!!
대체로 동물을 무서워해서 힘들다기 보단 내가 잘못해서 이 동물들을 아프게 할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그 부담감이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알고 대처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거구요.
동물을 좋아한다는게 동물의 어떤 점이 좋은지, 동물이 무섭다는게 동물의 어떤 점이 무서운지 스스로 충분히 생각해보고, 그 내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좋을 듯해요!
넵넵 화이팅입니다!
대학원 가고싶슴돠 거기학교도 대학원 많이 가는 추세인가요?
저희도 전체의 1/3 정도는 대학원 생각 있는듯 해요.. 저도 컨택 넣어놨어용
컨택 넣으신거면 군대는 현역으로 다녀오셨나요
아뇽 전문연 생각중이에요!
원하는 과 정하셨으면 그과 유명한 병원으로 실습 많이 가보셔요~~ 생각보다 인맥으로 얻는 정보가 엄청납니다..
+본2과목 개노잼
인정합니다ㅠ 제일 재미 없었던 것 같아요..
반가워용
반가워요~~
오오 공부끝나고 물러볼어옴 예약
네네~ 담에 또 뵈어용
미국 수의사 하고 싶은데 많이 어려울까요? 해외로 진출하는 비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하나도 안 어려워요~ 크게 PAVE, ECFVG과정 / AVMA과정(설수)을 거쳐 NAVLE이라는 미국 수의사 국가고시를 쳐서 합격하면 됩니다. 자세한 부분은 따로 찾아보시면 자료가 많이 나와요!!
일반적으로 알기 힘든 정보들만 좀 알려드리자면,
Zuku review라는 사이트 가입하면 무료로 매일 NAVLE 문제 한 문제씩 메일로 보내주고, 돈 내고 구독하면 자유롭게 문제들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IVSA라고 국제수의대생협회가 있는데, 여기 돈 조금 내고 가입하면, 해외에서 하는 강연들, 콩그레스, 심포지엄, GEP(교환학생) 등등 해외랑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아요~ 이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동물병원 실습생도 모집하더라고요.
그 외에 한국인 미국 수의사분들 오셔서 강연도 많이 해주시고, 미국 수의대 교수님들도 오셔서 컨퍼런스에서 강의도 해주시구용.
전문의 같은 경우는 로테이팅 인턴 -> 스페셜티 인턴 -> 레지던시 과정을 거치는데, 학점은 3.0~3.5 정도 되면 대부분 큰 문제는 없다고 하고, 원하는 과나 교수님 계시면 그 분 강연 따라가서 질문 하나라도 더 하고, 얼굴 비추는 등등... 인맥과 열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투버분들 중에서 클레어쌤(미국수의사)이랑 수의사여네쌤 추천드리구요!!
사실 조건이나 자료등은 정말정말 충분하고, 미국에 나가계시는 한국인 수의사 선생님도 정말 많구요!! 열정 + 영어실력 + 돈만 있다면 전문의 할게 아니라면 미국수의사 되는건 정말 충분합니다. (미국 생활 자체가 더 신경써야할게 많을거에요...)
해외 진출 비율은 아직 제가 수의대생이라 잘 모르는데, 대략 한 학번에 5프로 내외 정도가 관심 있어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늘어날거라고 봅니다~
화이팅 하시고!! 더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주세요~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꼭 수의대 붙어서 미국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넵넵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